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라코 신지 (문단 편집) ==== 2차 침공 ==== 어느 정도 전개가 흐른 후. 또다시 [[반덴라이히]]의 침공이 시작되는데 코마무라와 합류하기 전 호정 13대 대원들을 무참히 죽인 졸다트들을 발견, 아군이 없는 걸 확인한 뒤 '''만해'''를 사용하여 이들을 처리하였다.[*애니오리지널] 이후엔 [[코마무라 사진|사진]]과 함께 슈테른릿터 중 하나인 [[밤비에타 바스터바인|밤비에타]]를 상대하기 시작한다. 역무를 사용하여 밤비에타를 잠시 당황케 하지만[* 본인의 말도 거꾸로 들리도록 훈련했다고 한다. 코믹스 상에선 글자를 뒤집어 놓은 것으로 이를 표현했다.] 이내 그녀가 폴슈텐디히를 해방하여 가한 광범위한 폭격에 당해버린다.[* 시해 상태에서 퀸시판 만해인 폴슈텐디히를 쓴 밤비에타에게 순간적으로 털린거라 쉴드의 여지는 있다. 추후에 밝혀진 신지의 만해를 생각하면 전투력 차이는 크지 않았을 것으로 보이긴 하나 상성이 안 좋은것은 분명하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코마무라를 먼저 보내고 밤비에타에게 동료를 부르는 것을 종용하는 모습을 보여 만해를 사용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문제는 밤비에타가 사실상 왕따라서''' 동료들이 지원을 오지 않는 바람에[* 밤비에타와 같이 다니는 여성 퀸시들은 밤비가 코마무라에게 공격당했을 때도 멀리서 지켜만 볼 뿐 전혀 돕지 않았다.] 만해를 쓸 타이밍을 놓치고 원작과 동일하게 당해버린다. 그대로 리타이어한듯 했지만 다행히도 사진이 밤비에타와 대치하는 동안에 모모에게 부상을 치료받고, 모모와 함께 소이 폰과 자신의 동생을 옮기던 오오마에다를 도우러 온다. 그리고 자라키 켄파치가 싸움에 지친 지금, 적들이 자라키를 노릴 것이라며 그를 구하기 위해 가야한다고 말한다. 현재 전력이라고 부를 만한 인물이 거의 없는 사신 측에서는 자라키가 죽으면 끝장이라고 말한다. 이미 자라키가 어느 정도 격이 다른 걸 인지하고 있는 듯. 그러자 대화를 엿듣던 [[버저드 블랙|버즈비]]가 나타나 보내줄 수 없다며 버너 핑거 3를 사용해 공격해온다. 또 그대로 리타이어한 줄 알았으나 한참 뒤에 바르벨트 공략을 준비할때 다행히 참백도 능력을 써서 버즈비의 공격을 피해내고 살아남아 재등장하였다.[* 참고로 불법 네타본에 "만해를 써서 바즈비의 공격을 피했다."고 나왔는데, 이는 잘못된 정보. 원문에는 그냥 "참백도 능력"을 써서 살았다고 나와있기 때문에 만해를 쓴 건지 역무 시해로 공격을 피하고 도주한 건진 불명. 이후 밝혀진 만해 능력을 생각하면 그 상황에서 쓸 이유가 없기에 시해 능력이라 보는게 타당하다.][* 퀸시를 상대로 도망치는 굴욕을 겪었지만 당시 신지의 부상도 덜 치료됐고, 주변에 다친 동료도 있던터라 버즈비랑 정면승부를 하는 것보단 도망치는 편이 합리적인 선택이었긴하다. 그리고 버즈비 자체도 상당한 강자였고 광역 공격도 가능했기에 역무도 오래 기능하지 않았을 것이다.] 쿄라쿠가 데리고 온 아이젠을 보자 꽤나 불쾌한 표정을 짓기는 하나 딱히 언급은 하지 않는다.[* 가벼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상당히 냉철하고 현실적인 신지의 성격을 생각하면 사실 당연한 부분이다. 애시당초 그 자리에 있던 인물 중 쿄라쿠와 가장 성향이 비슷하고 이해할 수 있을 만한 사람은 신지밖에는 없었다.][* 물론 그것과는 별개로 아이젠에 대한 감정은 쿄라쿠보다 더 안좋다. 쿄라쿠는 그저 아이젠이 배신한걸 목도한것과 현세에서 난리를 피운것빼곤 큰 악감정은 없지만 이쪽은 다른 [[바이자드]] 멤버들이랑 사이좋게 호로화 실험을 당해 죽을뻔했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한거다.] 오히려 렌지나 루키아, 나머지 부대장이 직접적으로 거부감이나 적대감을 보이는 장면만 나왔다. 아이젠이 유하바하의 몸 속에서 튀어나온 영왕의 힘을 모두 몰살시킨 후 다른 사신, 퀸시들과 함께 바르벨트로 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